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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3 03: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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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부 프로방스의 우체국에서 10년 넘게 근무한 필립(캐드 메라드)은 변치 않는 삶과 불행한 아내 줄리(조에 펠릭스) 때문에 우울하다. 필립은 아내를 기쁘게 하기 위해 장애인으로 변장해 남부 골드코스트 지역으로 승진을 신청했지만 뜻밖에도 극북의 작은 마을인 베르그로 이사장으로 발령을 받게 된다. 남방인의 눈에는 기후가 춥고 가혹하며 백성이 천박하고 알아들을 수 없는 치티 억양으로 말하는 지옥에 비유할 수 있는 곳이다. 낙담한 필립은 가족들과 작별을 고하고 불안한 마음으로 홀로 일터로 나갔다. 그러나 뜻밖에도 그는 자신의 새로운 부하들과 지역 주민들이 매우 친절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우체부 Anthony(Danny Boon)와 금세 친구가 되었습니다. 필립은 이 소박하고 소박한 마을에 점차 사랑에 빠졌지만, 줄리에게 북쪽에 살도록 설득하려 하자 아내의 심문을 받게 되는데… .최신 영화 보기 사이트《북쪽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대니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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