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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1 21: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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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했지만 헤어지지 못한 두 남녀의 유쾌하고 애절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로,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에 진출해 흥행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일하다. 이번 영화를 통해 전혜빈은 까다롭지만 완전히 촌스러운 배우와 신민철 감독이 연기하는 신인 감독으로 사랑 이야기를 시작하는 등 유능한 도시적 이미지를 뒤로하고 이전과는 또 다른 풋풋한 매력을 보여줬다.최신 영화 보기 사이트《우리 사랑의 역사》차오 셩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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